어떤 날은 잠시라도 좋으니
작품내용
누구나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나를 받아들이지 못해 무상함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쉽다. 무상함이라는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들은 발버둥을 치다 자신을 부정하는 경우가 생긴다. 사람은 좋은 감정만을 마주할 수 없고 안 좋은 감정 또한 받아들여 감정 자체를 수용한다면 무상하다 느끼는 날이 많아도 어떤 날은 잠시라도 좋으니 온전히 나를 수용하여 나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음악 | 백색소음 안무 및 출연 | 고예슬
공연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