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졸업작품 발표회
PERFORMANCE
컨템포러리 댄스Contemporary Dance

어떤 날은 잠시라도 좋으니

작품내용

누구나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나를 받아들이지 못해 무상함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쉽다.
무상함이라는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들은
발버둥을 치다 자신을 부정하는 경우가 생긴다.
사람은 좋은 감정만을 마주할 수 없고
안 좋은 감정 또한 받아들여 감정 자체를 수용한다면
무상하다 느끼는 날이 많아도 어떤 날은 잠시라도 좋으니
온전히 나를 수용하여 나 자신과 마주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음악 | 백색소음
안무 및 출연 | 고예슬

공연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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