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발표회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여는
인재로 당당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성균관대학교 총장유지범
어느덧 따사로웠던 봄이 지나고,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사회적 양극화와 대립이 사회곳곳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감정적 갈등은 문화예술 감상 및 활동을 통한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치유가 더 필요한 때입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의 종식을 선언하고,
사회곳곳에서는 일상으로의회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대학 무용학과의 작품 발표회가 열린다니
참으로 감사하고 기대됩니다.
제 33회 무용학과 작품 발표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합니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준비한
이번 작품 발표회는 훗날 우리 무용학과 학생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소중한 추억과 값진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여는 창의 인재로
당당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의 발표회가 있기 까지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
땀흘리며 노력해주신 학생 여러분,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과 가족친지 여러분,
그리고 행사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제33회 무용학과 작품 발표회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더 큰 성취와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도전 정신을 통해
우리 무용학과 학생들이
진정한 예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정지숙
꽃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제 33회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의 작품발표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몇년간 코로나로 인해 작품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으나
작년부터 조금씩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여 올해에는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행해질 수 있어서 마음이 한층 가볍고 기대감도 높습니다.
무용학과의 작품발표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면서
자기 계발을 위해 부단히 애써 왔던 노력의 결과를 펼치는 장입니다.
한국무용 전공, 발레 전공, 컨템포러리댄스 전공 학생들이 보여주는
창의력과 상상력의 세계를 한껏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도전 정신을 통해 우리 무용학과 학생들이
진정한 예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께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학생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이번 작품발표회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발표회를 위해 학생들을 열성적으로
지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교수님들과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지지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