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발표회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여는
창의 인재로 당당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성균관대학교 총장유지범
대성로의 은행나무가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개최되는 ‘제32회 무용학과 졸업발표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준비한
이번 졸업 발표회는 훗날 우리 무용학과 학생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소중한 추억과 값진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우리 성균관대학교는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특히 무용학과는 문화예술계를 이끄는 리더의 산실로서 무용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참여와 헌신은 성균관대학교가 더 높이 도약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발표회가 있기 까지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
땀흘리며 노력해주신 학생 여러분,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과 가족·친지 여러분,
그리고 행사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생 여러분들은 앞으로 사회에 나가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여는
창의 인재로 당당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앞날에 더 큰 성취와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무용계를 이끌어가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리더로 성장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정지숙
노란 은행잎이 명륜당에 그 자태를 뽐내는 계절,
‘제 32회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졸업발표회’가 개최됨을 축하드리며,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합니다.
매년 있는 졸업발표회이지만 올해는 유독 활발한
활동들을 보여주어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영글은 작품들을 펼쳐줄지 기대가 큽니다.
우리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학생들이 4년 동안
한국무용,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각 분야의 전공자로서 탄탄한
이론교육 및 실기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무용계를
이끌어가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리더로 성장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1세기는 문화예술이 핵심 콘텐츠로서 그 중심에 무용이 있습니다.
우리 무용학과 학생들이 졸업작품공연을 통하여
한국무용, 컨템포러리 댄스, 발레에 대한 자신들의 열정과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제 여러분들은 이 졸업 작품발표회를 토대로
국내외 무용계로 나가는 더 큰 도약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 늘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학부모님들, 그리고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오늘 발표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더 큰 성취와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