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졸업작품 발표회
  1. 따옴표여러분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평소처럼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따옴표
  2.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장김경희

안녕하십니까?
“걱정이나 탈이 없음”을 의미하는 “安寧” 이란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여자가 집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安(안)”은 “편안하다”,
“안정적이다”라는 뜻입니다. “심리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라는
의미의 “寧(녕)” 또한 “편안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 “안녕”하신지요???

안녕하지 못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졸업을 앞둔 우리 학생들이
평소처럼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갖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평소처럼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꾸준히, 성실하게, 정직하게 매진하십시오! 그것이 “용기”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 말,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슬픔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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