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작품내용
누구든 엄마라는 존재를 떠올리면 뭉클해진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고 성숙해지면서 언제나 강하게만 보였던 엄마가 여리고 외로운 사람으로 보였던 적이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을 혼자 떠안고 묵묵히 걸어가는 엄마의 모습 말이다. 이 전에는 알지 못하였던 엄마의 슬픔과 고생을 떠올려 그려보았다.
음악 | Jorge Méndez - Cold 안무 및 출연 | 박진주
공연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