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린 시간
작품내용
그을린 시간들, 우리는 허무감에 빠져 허덕인다. 이미 지나가 타버린 시간들은 결국 재가되어 회색 가치가 되어버렸다. 그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 안에만 갇혀 사는 것일까. 스쳐간 과거의 시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린 무엇을 위해그 안에서 희생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