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길 포기한 소년들아,
꽃이, 꽃이 되려면 꽃이라 불러주어야 한다는 걸 부디 잊지 마시오
작품내용
내 청춘은 불안한 현실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도 부딪히고 깨지며 앞을 향해 달린다.
아직도 이 미로 속은 어지럽고, 여전히 출구는 제빛을 쉽사리 드러내지 않지만
그럼에도 끊임없이 나아가고자 하는 나의 모습이 돛단배 같아 보였다.
불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위태롭지만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나의 청춘이.
음악 | HONA - 반추 (LOOK BACK) + 작곡음악 *MIXING 신원철
안무 및 출연 | 김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