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
작품내용
복잡한 현대 사회 속에서 인간은 점차 무기력해진다. 어느 순간 찾아온 무기력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삶을 지배해나간다. 일부는 자신이 무기력하다는 것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현대 사회의 과도한 정보들 속에 우리는 인간으로서 노동을 착취당하고, 감정을 착취당하며 지쳐간다.
음악 | Gymnopedie No.1 - Erik Satie 안무 및 출연 | 안지윤
공연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