走馬燈
작품내용
주마등(走馬燈)이란, 등롱에 그려진 그림이 마치 움직이는 듯이 보이는 장식용 등(燈)의 하나이다. 이는 네 면의 말의 형상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말이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것처럼 머릿속에서 어떤 생각의 단면이 엮이어 빠르게 스쳐지나감을 말하는 것이다. 보통 우리는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음악 | 주마등 – 앙상블 플로운, 이유림 출연 | 김수아, 장지현
공연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