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
작품내용
우리는 늘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새로운 만남은 또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진다. 인간관계 속에서 편하고 자유롭고 싶지만 그 속에서 소모 할 수밖에 없는 에너지는 마치 물속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버겁고 힘들다. 관계 속에 살아가야하는 우리는 힘든 관계 속에서 벗어나도 다시 또 다른 관계 속으로 들어간다.
출연 | 김지운
공연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