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의 기도
작품내용
"다가갈수록 더 아프지만 나는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너를“ 누군가를 따뜻하게 품어준다는 것은 사실 많은 에너지와 정성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가시가 삐죽삐죽 나온 고슴도치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서로를 내 마음 아파하면서도 품겠다는 그 마음, 한 번쯤은 누군가를 이렇게 품어주고 싶다.
음악 | 고슴도치의 기도 - 우효 출연 | 김강은
공연스케치